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증권거래세, 국민연금 재정손실 초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증권거래세, 국민연금 재정손실 초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과도한 증권거래세가 국민연금의 재정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주승용 민주당 의원은 “국민연금에 부과되는 증권거래세는 오는 2040년 780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향후 30년간 13조~16조원의 국민연금 재정 손실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주 의원은 “정부는 지난달 기준으로 전체 국민연금 자산의 17.6% 수준인 국내주식 투자 비중을 20%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했는데 최소 20%만 유지한다고 해도 향후 30년간 납부할 증권거래세 규모는 16조원 이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국내 주식투자 55조원의 증권거래세로 895억원을 납부했으며 올해 납부액은 1,3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