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14억6천200만달러 규모의 베트남 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전력청 사옥에서 김창희 부회장과 하찬호 주베트남 대사, 팜레탱 베트남전력청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하노이 북동쪽 250㎞ 꽝닌주 몽즈엉 지역에 친환경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이용한 1천㎿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2015년 8월 모두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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