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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점주중심 독립형 편의점, 개그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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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사업 2년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개그스토리마트.
2009년 6월 서울 강동구 강일동에서 1호점을 시작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결은 바로 철저한 점주 우선제로 운영되는 독립형 편의점 프랜차이즈라는 것이다.
가맹점 65%, 본사 35%의 수익배분이 아닌 점주가 매출의 100%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본사와 가맹점주간의 파트너 관계로 운영되는 이곳은 독립형 편의점으로 대기업 편의점과는 달리
매장에 대한 점주의 자율적 운영과 수익에 대한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아도 돼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신선식품 폐기를 적극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폐기관리 쿠폰 시스템과 PCZONE 운영으로 고객들에게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매장 안에 모닝글로리 상품을 공급함으로써 편의점 안에 문구매장까지도 운영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점주 중심의 독립형 편의점 개그스토리마트의 차별화된 성공 비결을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9월 13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개그스토리마트> 02-5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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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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