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하반기 은행실적 황금빛 전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은행실적 황금빛 전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하반기 국내 시중은행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근형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최근 가계부채 줄이기에 나선 은행들이 표정관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은행들은 지난 상반기 당기순이익 5조 6천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그 이상의 순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00은행 재무담당자
    "전체적으로 현대건설부분을 제외하면 당연히 상반기보다는 더 나을 거고요."
    지난 3월부터 3%대로 꾸준히 늘고있는 예대금리차가 은행들의 순익증가를 이끌고 있습니다.
    저금리 기조는 계속 유지된 데 반해 대출금리는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계대출을 줄이기 위해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예대마진 폭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신한은행은 기존 대출금을 예금과 적금으로 갚도록 유도하고 있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도 일부 대출금의 회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출금 회수로 부실연체자가 감소하면서 대손충당금 적립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대손비용자체가 감소를 하면서.. 특별히 터질게 별로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대손비용이 안정화 되면서 은행 이익이 좋아지는 그런 형태가 될 겁니다."
    서민부담이 늘겠지만 마땅한 가계대출 억제를 위한 대출금리 인상을 금융당국도 용인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금융감독원 관계자
    "(서민들이 대출받을 때 금리높다면 피해를 많이 본다고 할 수 있잖아요?) 가계대출 관리는 그럼 어떡하나요?... 제가 답변하기는 적절치 않다고 밖에는 말씀드릴 수 없을 것 같네요."
    올해 안에 하이닉스 매각이 성사될 경우 은행들의 특별 이익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대출금리 상승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은행들의 하반기 최대 순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WOW TV NEWS 이근형입니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