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하반기 주택시장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건설업종에 대해 기존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한종효 신영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2차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단기적으로 건설업체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해외발주가 늘고 있고 국내 주택 시장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특히 "변동성이 큰 시점에서 외국 시장 확대 수혜가 가능한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을 최우선 추천주로 꼽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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