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철 투자전략팀장은 9일 "미국 경제 상황과 관련해 더블딥(이중침체) 논란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바닥을 확인하는 시점으로 보여진다"며 "이런 시기에 부양책을 쓰면 효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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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팀장은 "특히 이달 말 예정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3차 양적완화의 조치가 나온다면 진작 효과가 더 강할 것"이라며 "지난 2008년 말~2009년 초에도 부양책과 양적완화를 함께 시행하면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휴를 앞두고 있는데다 최근 이틀 연속 지수가 상승하면서 이날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휴 이후 장세 전망은 나쁘게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