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이 연체대출 최고금리를 기존 18%에서 13%로 5%p 인하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과 서민층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연체대출 최저금리를 14%로 하던 것도 폐지하고 연체기간별 가산금리를 8~10%에서 7~8%로 최대 2%p 낮췄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의 공생 발전에 앞장서고 고용 창출과 고졸 채용 등을 통해 서민의 어려움을 우선적으로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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