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재배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맛도 일등, 수확량도 일등인 버섯을 재배하는
농장주가 있다. 경기도 여주의 이남주 농장주.
그의 버섯은 병재배가 아닌 봉지재배법으로 재배되고 있는데
이 재배법은 그가 1989년 특허기술을 낸 스마트 재배법으로 갓도 크고 굵기도 굵을 뿐만 아니라
일반 병재배의 두배 이상 수확량을 확보해내고 있다.
봉지재배법 이외 또하나 성공비결은 바로 다품종 버섯을 재배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하는 것. 그의 농장 안에는 표고버섯부터 노루궁뎅이 버섯, 그리고 느타리 버섯 등 온갖 종류들의 버섯이 반기고
하루에 많게는 1톤 정도의 버섯이 소비자를 찾아간다.
이렇게 아이디어와 알짜 전략들로 버섯농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남주 사장을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9월 7일 저녁 9시 30분
<자연아래버섯농장> 031-886-5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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