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불리는 중랑천변 수변도시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중랑구 묵동 239 중랑천변 일대의 낡은 저층 주택 밀집지역을 개발하기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단독주택과 연립·다가주주택 등 1~5층 저층 주택들이 밀집한 곳으로 노후 주택은 25~30년이 된 경우가 많습니다.
묵동지역 개발은 서울시의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관련된 사업이지만 오세훈 전 시장의 사퇴로 추진 전망은 다소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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