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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월지급식 상품 출시 11일만에 '1만 계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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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지난달 16일 내놓은 `꼬박꼬박 월 적립형 서비스`가 출시 11일만인 지난달 31일, 1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매월 일정금액을 적금처럼 꾸준하게 약정형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하는 원금보존추구형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고 최대 월 100만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회사 측은 아무런 부가조건 없이 연 4.5% 확정금리를 매월 적립하고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추가적인 수익을 제공해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신 꼬박꼬박 월 적립형 서비스`는 계약기간은 1년이며, 매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가입은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며, 출시기념으로 11월 15일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연 4.5% 확정금리를 1년간 적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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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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