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가 성수기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 속에 동반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23분 현재 하나투어가 지난주보다 3.37% 내린 48,700원에 거래중인 것을 비롯해 모두투어와 자유투어도 각각 2.20%, 0.27% 하락 출발했습니다.
김창권 대우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 기대했던 만큼 휴가철 여행 업종에 대한 수요가 뜨겁지 않아 여행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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