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KT에 이어 LG유플러스도 통신요금 인하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서민 물가안정과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체 가입자에 대해 월 기본료 1,000원 인하, 문자 50건 무료 제공 등 요금을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음성, 데이터, 문자가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 있는 현재 스마트폰 요금제의 단점을 보완해 고객이 자신의 통화 패턴에 맞게 음성, 데이터, 문자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 요금제도 선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LG유플러스의 이번 요금인하는 오는 11월중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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