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단가 인상을 바탕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승철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택배 부문의 경우 규모의 경제 달성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제고가 기대된다"며 이같은 평가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대한통운이 오는 10월 경 공식적으로 CJ그룹 계열사로 편입될 계획으로 내년부터는 CJ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 볼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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