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지역에 3년만에 신규 아파트가 분양됩니다.
극동건설은 9월 6일부터 경북 안동시 옥동택지지구에 414가구 규모의 `웅진스타클래스 안동`을 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옥동 지역은 지난 2002년 택지지구 개발 사업이 시작된 이래 약 2만2000명의 인구가 유입됐고, 가까운 안동 예천 접경지는 경북도청 이전지로 확정돼 2014년 6월에 도청을 비롯해 도의회와 경찰청,교육청 등이 이전할 예정입니다.
극동건설측은 "태양광발전 시설과 맞통풍구조로 아파트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며, "웅진씽크빅과 연계한 영어교실과 실내골프연습장 등 주민공동커뮤니티 시설도 제공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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