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이 삼성엔지니어링과 대우건설 등 발전사업을 영위하는 13개 기업들과 `발전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은은 앞으로 해외 신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기 위해 이들 기업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최근 대형 플랜트 수요가 증가하고 수주방식이 선금융 후발주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자금조달 능력이 기술경쟁력 못지 않게 중요해졌다"며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은은 지난해 발전부문 수출이 173억 달러로 우리나라 플랜트 수출의 38%를 차지한 가운데 이번 업무협력체제 구축으로 그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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