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달부터 25개 자치구 451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가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해주는 공공관리제 멘토링 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정비사업 추진위원장과 조합장은 자금과 법적 문제 등 일선 현장의 요구를 공공관리자에게 제시하고 정비 사업별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멘토링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제도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분기별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현장 공공관리를 계속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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