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도시형생활주택이 가장 많이 공급된 곳이 영등포구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3년간(`09년 7월~`11년 6월) 서울시 전체에 공급된 도시형생활주택 16,852세대 중 8.3%인 1,398세대가 영등포구에 집중됐습니다.
구로구(1,219세대)와 강동구(1,171세대), 강서구(1,084세대)가 그 뒤를 이었고, 이들 지역 역시 1,000세대 이상 공급됐습니다.
한편 도시형생활주택 사업장은 마포구가 66개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음으로 송파구(48개)와 중랑구(41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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