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환시장에서 29일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00원 내린 1,0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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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율은 4.80원 내린 1,077.00원으로 출발해 낙폭이 줄었다.
환율 하락은 앞서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서울 종가 대비 4.00원 하락한 1,079.75원에 마감하면서 예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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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장이 지난 주말 잭슨홀 연설에서 다음달 연방공개시장회의(FOMC)에서 경기부양책을 내놓을 것임을 시사한 점이 달러 약세를 불러왔다.
잭슨홀 연설 후 뉴욕증시가 상승한 채 마감했고 국내 증시의 코스피도 이날 1% 넘게 오르는 등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원.엔 환율은 100엔당 1,404.81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