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이 통신주에 대해 위기때 가장 부각되는 업종으로 보고 최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업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최남곤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금융 위기에 비해 10~15% 상승하긴 했지만 통신업종의 PER는 7.4배 수준으로 2008년 보다 54% 낮은 벨류에이션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특히 "KT와 SK 텔레콤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6%를 상회해 지난 금융 위기 시점에 비해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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