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B(40.여)씨는 "창밖에서 `쿵` 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여자애가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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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의 방 창문은 열려 있었으며 방 안에서는 "학교에 가기 싫다"고 쓰인 쪽지가 발견됐다.
조사결과 A양은 친구들과 다른 고등학교를 배정받고 난 뒤 스트레스로 거식증세를 호소해왔으며, 지난 3월부터는 등교를 거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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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