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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對리비아 수출..올해에만 88%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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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對리비아 수출이 리비아 사태가 발발한 2월부터 급격히 감소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87.9%가 감소한 1억1900만달러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중 對리비아 수출업체는 총 229개사이며 이중 100만달러 이상 수출업체는 14개사에 불과, 나머지는 모두 100만달러 이하라고 밝혔습니다.

자동차를 비롯해 의약품과 식료품, 냉난방기, 자동차부품, 건설광산기계 등을 수출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은 현재 수출이 막혀있거나 현지에서 철수한 상황으로 알려졌습니다.

무역협회 측은 "리비아 수출업체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리비아 사태가 연말까지 장기화될 경우 연간 수출 차질액은 8억달러 내외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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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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