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사회적기업 경영자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합니다.
LG전자는 오는 19일까지 닷새동안 경기도 평택사업장에서 23개 사회적기업 경영자들을 대상으로 경영자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경영자들은 직원들의 직무 역량 극대화를 위한 동기부여, 조직의 효율성 제고, 생산현장 혁신활동 등을 내용으로 LG전자 사내 전문가들의 강의를 듣게 됩니다.
LG전자는 환경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우수한 사업내용을 갖고 있으나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3년동안 모두 80억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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