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급등한 데 따른 부담으로 국채선물이 급락하고 채권금리가 급등하고 왔다.
1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국채선물시장에서 9월물은 전거래일보다 14틱 내린 103.98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620계약 순매수하고, 투신도 707계약을 사들이고 있지만, 은행은 983계약을, 증권.선물회사는 44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11-2호는 전거래일보다 4bp오른 3.53%에 거래됐고, 국고채 5년물 11-1호도 전거래일보다 4bp오른 3.71%에 거래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국채금리도 주가 강세에 대한 부담으로 소폭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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