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인천 문학구장에서 저소득 가정과 함께하는‘희망메이커 야구교실`을 열였습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 200여명과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과 청소년 300여명 등 총 5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순발력과 유연성을 테스트 받고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타격과 수비를 배우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광석 SK건설 상무는 “지난 2월 시작한 희망메이커 활동이 SK건설의 독특한 기업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경제적 지원 뿐 아니라 후원대상자와 폭넓은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SK건설은 현재까지 동작구·성동구·구로구·성북구·중구 등 서울 5개 구청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500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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