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권혁세 금감원장 '자의적 외국계 보고서' 경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권혁세 금감원장 `자의적 외국계 보고서` 경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회사 CEO들을 모아놓고 너무 자의적인 분석보고서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또 금융 시장 불안이 안정되면 공매도 금지 규제를 조기 완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가은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아침, 권혁세 금감원장이 20개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았습니다.

    권 원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금융시장에 대한 자의적 분석으로 시장에 혼란을 주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우리 경제나 금융시장에 대한 인식을 좀 같이 공유하고 금융시장 안정에 좀 같이 협조하고 노력하는 그런 자리가 되었으면..”

    권 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최근 일부 외국계 증권사에서 한국 경제에 대해 부정적 보고서를 발표했던 것이 배경으로 작용했습니다.


    앞서 노무라 증권과 모건스탠리 증권은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유럽 재정 악화 시 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대외 부채 상환 능력이 가장 취약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습니다.

    또 앞으로 금융 시장에 대한 허위사실과 악성 루머 유포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권 원장은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자리에서는 외국인 공매도 금지에 관한 외국계 CEO들의 불만도 터져나왔습니다.

    한 증권사 대표는 “공매도 금지로 ELS의 리스크 헤지가 힘들어졌다”며 “정상적인 거래는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권 원장은 “검토해 보겠다”며 시장 상황에 따라 조기 완화의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 권혁세 금감원장
    “시장이 안정되면 굳이 3개월 지킬 필요 없다”

    한편 권혁세 금감원장은 외국인들의 자금 유출입이 큰 것은 그만큼 한국의 현금성과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이 우수하기 때문에 향후 경기 전망이 긍적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OW-TV NEWS 안가은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