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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상인 저리 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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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영세상인 저리 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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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영세상인들의 물품구매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저리 대출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미소금융재단의 휴면예금을 활용해 저리로 긴급 자금을 대출해주는 `마켓론 서비스` 지원 시장을 38개소에서 51개소까지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마켓론 서비스는 사업자등록이 된 점포 뿐 아니라 노점상이나 무등록 점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물건을 대량 구매해야 하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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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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