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 근처에서 `풍년 떡 방앗간`을 운영하는 박영남사장과 서원식사장은 옹서간이다. 그동안 이 방앗간은 박영남사장이 오랫동안 혼자서 운영해왔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서원식 사장이 지난해부터 연로하신 장모님을 본격적으로 돕기 시작, 보다 경쟁력 있는 점포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다각도로 애쓰고 있다. 서원식 사장은 업소를 매우 깔끔하게 운영하며 현대식 기계를 구비, 위생적으로 기름과 선식을 만들어 손님들로부터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서원식사장은 기름과 선식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 다양한 떡을 만들어 매출을 증가시키고 싶어하는데 생각만큼 쉽지않다.
이에 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가 나섰다. 떡류업계 최연소 명장인 김정호 사장을 소개해 주는데... 김정호 명장이 16년간 연구한 비법을 과연 서원식 사장에게 전수할 것인가?
방송 :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저녁 9시 30분
<풍년 떡 방앗간> 062-222-4733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