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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해외 방문단 급증‥정보화 사업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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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정보화 사업을 배우기 위한 해외국가 공무원들의 방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에 따르면 지난 7월에는 일본 총무성 소속 공무원 13명, 8월에는 방글라데시 공무원 5명이 방문했습니다.

또 오는 12일에는 개발도상국 연합방문단이 강남구의 정보화사업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할 예정입니다.

강남구는 중소기업 지원과 IT기술, 건강관리 시스템 등 4개 분야 19개 사업을 방문단에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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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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