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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중국 물가지표 악화..또다른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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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중국 물가지표 악화..또다른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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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다고 합니다.

    취재기자 전화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기주 기자!!

    <기자>
    조금전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됐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현지 시간 오전 9시30분 7월 소비자물가지수를 6.5%라고 밝혔습니다 .

    이는 지난해 7월보다 물가지수가 6.5% 올랐다는 것으로 물가 인상율을 5%로 억제하려던 중국 정부의 계획이 점차 공허해지고 있습니다.


    6.5%는 시장 예상치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블룸버그를 비롯한 주요 기관들은 중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6월의 6.4%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요.


    6월의 6.4%가 최근 3년간 최고수준이었기 때문에 더 오를 것인지, 이제 정점을 찍고 떨어질 것인지 관심이 모아졌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 겁니다.

    소비자물가지수에서 31.4% 비중을 차지하는 식료품의 물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14.8% 올라 상승폭이 큰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물가 상승을 중국의 증시 급락과 더불어 또 하나의 글로벌 악재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7월 구매자 물가도 예상치 7.3%보다 높은 7.5%로 발표됐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정부가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오는 10일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WOW-TV NEWS 이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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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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