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올해 하반기에 10조원 가량의 부실채권을 감축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을 1% 이하로 낮춘다는 내부 방침을 세우고 은행들로부터 감축 목표를 제출받을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제2의 금융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은행들의 손실흡수능력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높여야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연체율이 높은 부동산 PF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PF 정상화뱅크 2호`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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