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이재각 부사장을 전문 경영인으로 영입했습니다.
부사장으로 선임된 이재각 씨(51세)는 전 LG상사 출신으로 LG패션에서 캘빈클라인 진, 마에스트로등의 브랜드 도입과 활성화를 이룬 베테랑. 특히 라푸마 론칭 당시 이를 도맡아 아웃도어 시장 내 입지 구축 과 성장을 주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트렉스타는 그 동안의 글로벌 성과를 바탕으로 권동칠 대표는 글로벌 사업과 신제품 개발과 중국공장 경영에 집중하고, 내수 사업은 이재각 부사장이 총괄하는 투 톱 체제의 전략적인 경영을 진행할 방침 입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갖춘 이 부사장을 영입함으로써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내수시장에 좀 더 공격적으로 입지를 늘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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