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글로벌 불안요인에 따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운영체제로 전환합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오늘(8일) 오전 8시 제1차 비상 시장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시장조치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입니다.
거래소는 지난 5일부터 비상대책반을 구성해 운영중이며 야간근무조 편성을 통해 앞으로도 외국인 거래동향 등 국내외 금융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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