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서울클린 프로젝트' 추진후 불법복제물 적발 감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정부의 단속에 힘입어 불법 복제물 적발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4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100일간 `2011 서울클린 100일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발 건수는 11%, 적발 점수는 19%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불법복제물은 총 273건, 7만9천909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경찰과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용산 등 서울지역 25개구 역세권과 번화가 주요 판매 거점 200여 곳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한 결과입니다.

문광부는 4월부터 불법저작물단속신고센터를 운영한 이후 불법복제물 유통의 온상으로 여겨지던 용산지역 주요 21개 거점 중 5개 노점이 휴점·폐점하는 등 판매를 중지하거나 업종을 전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