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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A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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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A로 활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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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기업들의 인수.합병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의 기업을 인수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채주연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이 향수의 종주국 프랑스 브랜드를 인수했습니다.


    1981년 첫 선을 보인 `아닉 구딸`은 세계 2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프랑스 향수 브랜드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이 1997년 출시한 향수 `롤리타 렘피카`는 세계 최대 향수시장인 프랑스에서 점유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디자이너의 이름을 딴 라이센스 향수로 생산부터 마케팅까지 현지에서 추진해 빠른 속도로 시장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는 `롤리타 렘피카`를 생산하고 있는 프랑스 공장에서 `아닉 구딸`도 자원을 공유해 생산 효율성을 높일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김효정 / 아모레퍼시픽 홍보부장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더욱 다양해진 제품군으로 중국, 일본 등 아시아와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또한 글로벌 M&A를 위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나갈 계획입니다."


    휠라코리아는 골프용품업체 `아쿠시네트` 인수로 새로운 활로를 찾았습니다.

    아쿠시네트는 연 매출 1조3천억원에 달하는 세계적인 골프용품 업체로 골프공과 골프클럽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와 기능성 골프웨어 브랜드 `풋조이`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휠라코리아가 스포츠웨어 사업에 전문적인 골프용품 브랜드를 추가하자 주가도 성장 기대감을 반영해 20% 넘게 올랐습니다.

    향수부터 골프용품까지, 기업들은 종주국 출신 브랜드를 인수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WOW-TV NEWS 채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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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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