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도둑질하러 들어와 물 마셨다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도둑질하러 들어와 물 마셨다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물 마신 컵에 남긴 지문 덕분에 도둑을 잡았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3일 미장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갔다가 업주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이모(38.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6월21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깎은 뒤 갑자기 업주 김모(41.여)씨의 얼굴 등을 수차례 폭행하고 금목걸이(시가 50만원 상당)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1년 전 친구에게 빌린 1천만원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미용실에서 이씨가 물을 마신 유리컵에 남긴 지문을 바탕으로 이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