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은 28일 공시를 통해 중국 계열회사인 대우시멘트 산동유한공사 지분을 전량 처분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비주력 사업 정리와 장기채권 및 투자금 회수를 위한 것이라고 처분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매각 대상물의 최초 취득가액은 2000년 12월 27일 기업 분할시 승계금액 기준으로 374억2200만원이며, 지난해 말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적용 장부가액은 54억7100만원으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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