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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반」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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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수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반」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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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수해 피해현황 파악과 긴급지원을 위해 7월 28일(목)부터 `수해 중소기업 지원 대책반 (대책반장 홍용술 부이사장)`을 가동합니다.

    중진공 대책반은 중소기업 응급구호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중진공 앰뷸런스맨`(50명)을 기업현장에 긴급 투입하여 재해복구자금 융자 등을 현장에서 지원 결정하게 됩니다.


    피해가 집중된 중부권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전국 각 지역본부에서 근무 중인 앰뷸런스맨도 동원하여 현장에 파견할 계획 입니다.

    중진공 앰뷸런스맨은 일본 대지진 피해때도 중소기업 76개 업체에 총 163억원을 현장에서 지원 결정하는 등 효과를 발휘한 바 있습니다.


    또한, 중진공은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연인원 500명)을 28일부터 수해 중소기업 현장에 긴급 파견해 시설복구 작업을 지원합니다.

    아울러, 중진공은 수해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지원을 위해 재해복구자금 250억원을 긴급 편성했습니다.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중진공 각 지역본(지)부로 지원을 요청하면 되고, 수해복구를 위한 정책자금은 10억원 이내에서 지원되며 대출조건은 2년거치 3년상환에 금리는 3%(고정금리) 입니다.

    또한, 정책자금을 기 지원받은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정책자금 대출금의 상환유예(1년 6월이내)와 상환기간(1년이내) 연장을 통해 자금부담을 덜어줄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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