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코리아의 안전화 브랜드 `싱크세이프티 케이투(Think Safety K2)`(대표 정영훈 www.safetyk2.co.kr)가 안전화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습니다.
K2코리아는 싱크세이프티 케이투의 지난 2010년 판매량이 총 100만 족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건설업에 종사하는 근무자 101만 5천명(2011년 4월 고용노동부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이 1인당 싱크세이프티 케이투 안전화 1족씩 보유하고 있는 셈 입니다.
싱크세이프티 케이투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K2코리아에서 지난 1994년 등산화의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안전화에 새롭게 적용시키며 탄생한 고기능성 안전화 브랜드 입니다. 2002년 K2테크노센터(現 K2코리아 본사 건물)를 설립, 자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별도의 연구 개발 부서를 두며 매년 신기술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 지난 십 여 년 동안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흥행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는 1996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의 지퍼형 안전화 `K2-14`와 발목 보호 기능이 탁월한 로우컷 등산화 스타일의 트레킹 타입 안전화 등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 개발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품질과 안전성 개선을 위해 지난 2009년, 안전화에 가벼운 방탄섬유 소재의 내답판1)인 `엘 프로텍션(L-Protection)`을 삽입, 착화감 강화와 발바닥 보호를 동시에 이루며 불량률과 사고율을 90% 이상 줄인 점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했습니다.
싱크세이프티 케이투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2001년 이후 매년 8% 이상의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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