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울릉도 · 흑산도 비행기 타고 여행간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울릉도 · 흑산도 비행기 타고 여행간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TML>
    <HEAD>
    <TITLE></TITLE><!--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saved from url=(0019)http://tagfree.com/ -->
    <META name=GENERATOR content="TAGFREE Active Designer v1.7">
    </HEAD>

    <P>국토부, 울릉도 공항 재추진…흑산도에도 공항 건설 검토 </P>
    <P>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보류된 울릉도 공항 건설을 재추진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울릉도 경비행장 계획의 경제성을 보완해 내달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다시 신청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현재 진행 중인 울릉도 사동항 2단계 건설 사업과 연계하고, 활주로 길이를 1200m에서 1100m로 줄이는 방법으로 울릉도 경비행장 건설에 들어갈 사업비를 약 6400억원에서 약 4천억원으로 줄였다고 말했다.

    연간 방문객이 27만명에 달하는 울릉도의 경비행장 계획은 지난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나 추진이 보류됐었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이 기재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빠르면 2017년부터 울릉도에 50인승 항공기가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국토부는 전남 흑산도에도 2016년 완공을 목표로 50인승 비행기가 주로 뜨는 비행장 건설을 추진키로 하고 오는 8월 기재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한다.


    흑산도는 바다를 매립해야 하는 울릉도와는 달리 구릉지에 활주로 부지가 있어서 공항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가 약 900억원에 불과할 것으로 국토부는 추산하고 있다.

    흑산도는 2009년 기준으로 연간 방문객이 38만명에 달해 수요도 풍부한 것으로 분석된다.


    </P></HTML>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