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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로 강남 지역 일부은행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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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피해로 강남 지역 일부은행 영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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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로 인한 정전으로 강남 지역 일부은행의 영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7개 지점, 신한은행 5개 지점, 우리은행 3개 지점, 하나은행 2개 지점 등이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국민은행은 이동점포를 배치하고 신한은행은 자가발전 차량을 활용하는 등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영업이 중단된 지점들은 정전이 복구된 후에야 영업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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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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