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조사한 7월 제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전월과 같은 91을 기록, 낮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제조업의 업황BSI는 지난해 7월 103을 기록한 이후 1년째 기준치인 100을 하회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의 8월 업황전망BSI는 91로 전월보다 1포인트 올랐습니다.
비제조업의 경우 7월 업황BSI가 84, 8월 전망BSI는 83으로 전월대비 각각 1포인트씩 줄며 역시 낮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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