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올해 2분기 매출 2조500억원, 영업이익 2천770억원, 순이익 2천4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5%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 24% 증가했습니다.
GS건설은 서울고속도로 주식처분 이익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년전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GS건설은 올해 수주목표를 지난해 대비 15% 늘어난 16조2천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총 수주물량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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