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창의적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인사제도를 도입합니다.
삼성증권은 25일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영 크리에이터(Young Creator)`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프라이빗 뱅킹(Private Banking) 분야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대학생인재 발굴을 위한 것입니다.
삼성증권은 국내외 4년제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을 실시해 30여명 내외로 입상자를 선정하고, 1년간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의 혜택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들 중 삼성증권 취업을 희망하는 인력은 졸업 후 입사 지원시 우대할 방침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