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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익률 1000%> 명예의 전당 종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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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민국 증시 전문가들이 포트폴리오 수익률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인 <도전 수익률 1,000%> 에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 자격을 갖춘 종목이 탄생했다.



<도전 수익률 1,000%>는 4개팀 12명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종목을 선정해 수익률 대결을 펼치는 코너에서 30%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할 경우 명예의 전당 입장 자격이 주어진다.



7월 개편에 맞춰 새롭게 시작된 이번 코네에서 와우넷 전문가인 박동기 대표가 발굴한 `경남기업`이 대회 8거래일 만에 30.4%의 수익을 달성하는 놀라운 성과를 냈다.



하지만 박동기 대표는 <도전 수익률 1,000%> 명예의 전당 첫 등재를 거부했다. 현재 경남기업이 기록한 수익률로는 만족하지 못하는데다 명예의 전당에 올리는 순간 수익률 도전을 계속할 수 없기 때문에 명예의 전당 등재를 늦춘 것이다.</P>
<P>박동기 대표는 "경남기업이 워크아웃을 조기에 졸업했고 해외 수주가 활발해 내재가치로 볼 때 추가 상승여력이 높아 보인다"고 주장하면서 "현 주가가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20,000원 까지는 상승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명예의 전당 등재를 접어두고 수익률 행진을 이어가는 경남기업, 앞으로 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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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도전 수익률 1,000%>는 매주 화~금요일 새벽 1시에 방송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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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개그맨 김성규와 전문 MC 이경은이 진행하는 <도전 수익률 1,000%>는 모두 12명의 증권전문가들이 4개 팀으로 나눠 수익률을 게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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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팀은 곽지문(동양증권), 하진태(하나증권), 박동기(와우넷)로 구성된 `20-20 클럽`을 비롯해 키움증권 김성훈, 이승원, 김동화의 `트리플 스타`, 김우식(SK증권), 박병욱(SK증권), 박영수(와우넷)가 주축인 `상다방`과 교보증권의 박인혁, 박현진, 김대진으로 짜여진 `일기일회` 등 모두 4개 팀이다.</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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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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