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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이용, 라식 라섹 환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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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휴가철을 맞아 라식, 라섹수술에 대한 상담 및 검사를 받는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 휴가를 떠나기 전 원데이라식, 주말라섹 등 단기간 수술프로그램을 찾는 사람들의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이처럼 짧은 기간내 라식, 라섹수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관건은 수술 후 통증과 회복기간이다. 통증이 얼마나 적은지, 회복기간은 얼마만큼 빠른지가 관심사인 것.



그동안의 라섹수술은 평균 4~5일 이상 통증이 지속됨에 따라 짧은기간내에 수술을 받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라섹수술에 통증을 줄이는 술기들이 적용되어 이러한 라섹수술의 편견을 없애고 있다.



에이플러스라섹(A-Plus라섹)의 경우, 에피라식과 무통라섹, 엠(M)라섹, 노터치라섹, 양막라섹의 장점을 결합해 통증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노터치라섹에 이용되는 레이저와 특수브러쉬 등을 이용해 각막의 염증을 최소화한다. 또, 각막혼탁을 방지하기 위한 생체물질인 양막을 적용하고, 항대사물질, Cooling solution(냉각물질)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처치해 각막자극과 손상을 줄이고 통증을 거의 없앴다. 상피재생 또한 빠르게 이루어져 회복속도도 빠르다.



강남밝은명안과의 송명철 원장은 “에이플러스라섹(A-Plus라섹)은 수술 전, 후 통증저하와 빠른 회복을 위해 염증반응을 최대한 억제 할 수 있어 수술 후 초기통증을 경감시킨다.”며, “수술직후 약간의 시린 느낌과 이물감 등이 있을 수 있지만 1~2일 충분히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통증이 없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휴가기간 라섹수술을 계획하고 있거나, 원데이, 주말라섹을 하고 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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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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