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이 외국 신규 명품의 직수입 효과로 2012년 이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은 LG패션에 대해 "직수입 브랜드 런칭 효과와 기존 여성 의류 호조세를 반영해 목표가를 5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LG패션이 올해부터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를 국내 독점 전개하는 등 2012년 이후 외형 성장에 긍정적인 부분이 많고 최근 의류 소비 시장 호조로 현 주가에서도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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