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장석효 사장이‘세계 최고 도로교통기업’을 위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장석효 사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지난 6월 취임 이후 한 달동안 사업소 현장을 점검하며 개선책을 모색해 왔다"며, "23조원에 달하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전광판을 통한 광고와 복합휴게시설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사장은 또 재임기간 철저한 관리로 고속도로 시설물 사고를 줄이고, 해외 고속도로 건설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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