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삼원강재의 주권을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원강재는 지난 1992년 설립한 차량용 스프링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833억원, 당기순이익 15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원강재의 최대주주는 지분 60.8%를 보유한 대원강업이며 2대주주는 14.2%를 가진 포스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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