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보다 간편하게 안정적으로 와이파이 신호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SK텔레콤은 "불량 Wi-Fi를 자동으로 걸러주는 `스마트 Wi-Fi CM`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일(21일)부터 스마트폰 고객에게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Wi-Fi CM(Connection Manager)은 주변 Wi-Fi AP(Access Point)를 검색해 스마트폰과 접속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기술이 단순 접속 기능만을 제공하던 것에 비해 이번 `스마트 Wi-Fi CM`은 불량AP를 자동으로 걸러내 검색과 접속을 간소화하고 사용자 환경에 맞춘 자동 접속 기능 등을 추가한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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