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박인식)가 행정도시인 세종시 정부청사 이전 1단계 인터넷전화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세종시에 통신인프라 첫 구축 사례인 이번 수주로 내년 11월까지 행정도시 정부청사와 이전기관(국무총리실 외 11개 기관)에 1단계로 인터넷전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전화 시스템이 구축되면 인터넷전화 뿐 아니라 PC 화상회의, SMS 서버 운용, 음성사서함, 녹취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SK브로드밴드는 행정도시 정부청사 1단계 인터넷전화 구축을 위해 전담 테스크포스(TF)을 구성해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수주는 전남도청을 비롯해 기상청,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공공기관 유무선통합서비스 구축경험과 600여 기업체의 모바일 서비스 구축 노하우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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